사진제공=신혼여행 박진영, 장윤정-도경완/SBS, 더 써드 마인드
남태평양 휴양지 피지섬이 스타들의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수 박진영은 12일 오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남태평양 휴양지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영은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극비리에 열린 결혼식만큼, 신혼여행도 철통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피지섬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스타들도 즐겨 찾는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 피지섬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순수한 원시의 자연성을 간직한 나라다. 특히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피지는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가 있을 만큼 극도의 사생활을 보호해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 오붓하게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