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 사진제공|뮤직앤뉴
스포츠동아 단독보도(10월14일자 23면)로 결혼 소식이 알려진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팬들의 바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 소속사 뮤직앤뉴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영현은 빅마마 시절부터 함께 일하며 알게 된 예비신랑과 작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11월2일 서울 논현동 아가페 하우스에서 결혼한다. 뮤직앤뉴 측은 “예비신랑은 배려심이 깊고 성실한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라고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