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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상업시설 돌풍! 후속작 기대감 ‘솔솔’

입력 | 2013-10-15 10:03:54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인기 절정!위례신도시에서 유럽스타일을 지향하는 특이한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의 열기가 뜨겁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중심에서 분양 중인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가 그 주인공이다.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시행:네오밸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트랜짓몰의 약300m의 가로에 지하1층, 지상2층에 중소형 점포 153실로 조성된다. 현재 분양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으며 일부 부적격 계약자들로 인해 나온 잔여호실도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트램을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상가 형태로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이 일반적인 상가들과 차별화된 이국적인 모습으로 조성될 예정이여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위례신도시 4만3000여 가구(거주인구 10만여 명)의 배후수요는 물론 인근 문정지구와 강남보금자리지구 등 개발에 따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강남권 상권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확정 발표한 경전철 9개노선 중 2개 노선(위례~신사, 복정~마천선 트램 정거장)이 사업지 인접지역이어서 더블 역세권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돼 미래가치가 높다.이에 따라 올 11월 분양할 예정인 위례 아이파크 2차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미리 쏠리고 있다. 우수한 입지장점이 비슷한데다, 상품 구성 또한 수준급일 것으로 예상돼 1차의 인기가 2차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문의 : 1644-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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