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틴트(tint) 멤버 제이미가 데뷔에 앞서 삼성전자 태블릿 PC 글로벌 광고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삼성 갤럭시탭3’의 글로벌 광고에 SBS ‘K팝스타2’ 유유 출신 이미림이 속해 화제가 된 5인조 걸그룹 틴트의 또 다른 멤버인 제이미가 출연했다.
8월 미국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이 광고에서 제이미는 동·서양의 모델들과 함께 3인조 걸그룹으로 출연해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와이어 액션과, 군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틴트는 10월 말 음원을 발표하고 11월부터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