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부문/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스타벅스는 연령, 인종, 성별,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등 직장을 추구한다. 1999년 40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013년 3월 현재 약 5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한국 진출 이래 120배 이상 증가된 수치로 고용 창출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정규직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재원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12년에는 커피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한 해 동안 94명의 장애인 파트너를 신규 채용하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에 앞장 서왔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는 “전국 560여 매장을 중심으로 5000여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열정이 고객은 물론이고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한 명의 고객, 한 잔의 음료, 하나의 지역사회에 집중하며 특별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사참가 이해관계자: 총 828명(62.7%, 협력사 4.3%, 임직원 3.7% 등)
주요 이슈: 건강·친환경·친사회 중시하는 소비자 증대, 고객의 요구 다양화,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경쟁 심화, 도시화, 녹색 구매 증대 등
경쟁사별 점수: 스타벅스커피코리아(58.63) 커피빈코리아(54.67) 할리스(53.94) 카페베네(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