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 블로그)
가수 아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난 가끔 눈물을 흘려'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연습하고 있는 대학로 근처 연습실 앞이에요. 사진으로 보니 운치 있고 느낌 있는 장소였어요. 사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움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거! 아놔 허세 돋네 미안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이비 허세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허세패션, 빵 터지네" "아이비 허세패션, 이런 센스쟁이" "아이비 허세패션, 너무 귀엽잖아" "아이비 허세패션, 난 가끔 눈물을 흘려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