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치킨파티, 늘어난 민소매 입고... “아이돌이 이래도 돼?”
슈퍼주니어 치킨파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인 형이 사준 생일 치킨. 고마워요 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테이블 위에 놓인 앞접시와 젓가락의 개수로 미뤄봤을 때 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멤버까지 4명이서 치킨 한 마리를 먹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생일을 맞은 동해가 닭다리를 먹을 수 있는 확률은 단 50%. 오른손으로 V자를 그리며 목을 축이는 동해의 표정과 악동미소를 보이고 있는 강인의 얼굴에서 이들의 속마음을 짐작케 한다.
이들은 한 치킨업체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슈퍼주니어 치킨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자취하는 대학생들같네~”, “슈퍼주니어 치킨파티는 아니다. 한 마리 더 연예인DC 안되나?”, “간접광고다. 배고파”, “슈퍼주니어 치킨파티 나머지 한명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 치킨파티)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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