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의 모디보 마이가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천안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한국이 브라질 전에 이어 말리 전에서도 선제골을 내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말리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완벽한 수비 실수였다. 마이가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여유있게 뛰어올라 헤딩,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방향을 바꿔 넣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