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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 아너소사이어티 女회원 김기호씨

입력 | 2013-10-16 03:00:00


대구 남구 봉덕동에 사는 김기호 씨(78·여·사진)가 1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해 ‘대구 1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여성으로는 처음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사람의 모임이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박찬수 예비역 준장(육사 10기)의 아내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