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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릭 입고 골프채 잡은 매킬로이 “한국오픈 우승 겨루자”

입력 | 2013-10-16 03:00:00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대회 출전 선수들이 서울 중구 환구단(사적 제157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우, 김대섭, 로리 매킬로이, 김태훈, 김민휘. 선수들이 입고 있는 옷은 주로 먼 길을 떠나거나 사냥할 때 입었던 철릭이다.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