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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안 사귄다” 박선영 열애설 직접 해명

입력 | 2013-10-16 09:55:00


SBS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출처=SBS

배성재-박선영 열애설 부인

배성재, 박선영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를 부인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가 2010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3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배성재 박선영 두 사람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가 되며 화제를 모았으나, 배 아나운서가 트위터를 통해 사귀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9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 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글을 남겼다.

박선영 아나운서도 SBS 아나운서실을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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