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인 '식욕제로녀'/tvN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식욕이 거의 없다는 화성인 '식욕제로녀'가 출연했다.
이날 화성인 '식욕제로녀'는 6개월 간 세끼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화성인 '식욕제로녀'는 어느 날 갑자기 연기처럼 식욕이 사라졌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화성인 '식욕제로녀'는 "비타민이 필요할 땐 오렌지 주스를 먹는다"라며 "크래커 2조각은 탄수화물 보충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성인 '식욕제로녀'는 과거 몸무게가 53kg이었다가 현재 39kg으로 줄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식욕을 잃은 이유에 대해 화성인 '식욕제로녀'는 "파티쉐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일로 음식을 먹다 보니 질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화성인 '식욕제로녀', 너무 말랐다", "화성인 '식욕제로녀', 식욕이 없다니 안타깝다", "화성인 '식욕제로녀', 건강이 안 좋을 듯", "화성인 '식욕제로녀', 힘들어 보인다", "화성인 '식욕제로녀', 먹는 즐거움이 없다니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