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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열애부인, “6년 전 집적거린 건 사실, 박선영 받아주지 않았다”

입력 | 2013-10-16 10:34:01


SBS 배성재(35) 아나운서가 박선영(31)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10년부터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06년 SBS에 입사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재 "스포츠뉴스"와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입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8시 뉴스" 앵커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