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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악성코드 급증, “유포자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입력 | 2013-10-16 10:52:00


‘파밍 악성코드 급증’

파밍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5일 “지난 주말 이후 파밍을 일으키는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밍은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이용자가 은행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가짜 은행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 자금을 빼내는 사기 수법이다.

KISA는 “웹하드 서비스 등 네티즌 접속이 많은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파밍 악성코드 유포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밍 악성코드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포자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이런 사기는 중범죄로 처벌하라”, “정말 짜증난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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