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진구-하연수-김소현/tvN, MBC
여진구는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아역배우 김소현과 키스신을 연기한 바 있다.
극중 중학생으로 등장한 여진구는 같은 반 친구이자 호감을 갖고 있는 김소현과 버스에서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여진구는 버스에서 졸고 있는 김소현에게 "저번에 나한테 줄 선물이 있다 그랬잖아. 지금 달라"면서 얼굴을 가까이 댔다.
한편, 여진구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시트콤 '감자별 QR3'에서는 한층 능숙해진 키스신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 재산을 엄마가 탕진해 망연자실한 하연수를 위로하던 여진구는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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