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해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박해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에 합류한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별에서 온 남자’에서 박해진은 재벌그룹의 후계자 이재경 역을 맡는다.
이재경은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재벌 후계자다. 지적이고 누구에게나 배려심 깊은 매너까지 갖춘 인물이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김수현과 톱스타 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다.
현재 방송 중인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