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해명’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배성재가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남겼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재치있는 해명에 네티즌들의 웃음보도 터졌다.
‘배성재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짜증날 법도 한데 해명 자체를 즐기는 듯”, “열애설은 좀 본인에게 확인좀 해라”, “유쾌하게 넘기는 것이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