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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 미모, ‘배성재 반할만 하네’

입력 | 2013-10-16 15:47:00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 시절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방송 모습이 새삼 화제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접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며 이를 부인했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선영 신입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단아한 단발머리의 박선영 아나운서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방송을 진행중이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풋풋한 매력이 눈에 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메인뉴스인 8시 뉴스 앵커를 맡으며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사랑받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 스타 박지성(PSV 에인트호번)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사랑을 연결해준 인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양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SBS에 입사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한밤의TV연예',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하며 맛깔나는 입담과 뛰어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박선영 신입 시절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 역시 뽀뽀녀 미모는 모태 여신",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 시절, 미모가 여전하네",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 배성재 아나운서가 반하는 게 당연",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 시절, 배성재 아나운서 응원합니다 늦지 않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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