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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건강-기능성 음료시장 진출

입력 | 2013-10-17 03:00:00


LG생활건강과 자회사 해태음료가 제약업체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건강·기능성 음료 시장에 뛰어든다. LG생활건강은 해태음료와 함께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 상표권과 설비 등을 141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의 건강기능성 음료 시장은 연간 매출 기준 8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