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빛날 D-day, 결혼식. 환희에 찬 신부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얼굴이 또 있을까. 가장 아름다워야 할 그 날을 위해 피부 속 깊은 윤기를 끌어내는 ‘설화수 미안피니셔’로 스페셜 뷰티 플랜에 돌입해보자.
기온, 습도 등 외부 환경이 우리나라와 다른 해외 허니문 여행에서도 설화수 미안 피니셔는 유용한 아이템.
1. 뜨거운 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오일 1~2방울과 믹스해 나이트 전용 수분팩을 만든다.
2. 실내에서도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미안 피니셔를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꼼꼼히 바른다.
3. 한 듯 안한 듯 민낯처럼 자연스러운 윤광을 연출하고 싶다면 소량의 비비 크림에 미안 피니셔를 섞어 물 묻은 스펀지로 여러 번 두드려준다. 텍스처가 고르게 밀착되면서 빛 반사에 의한 윤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피니셔’.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텍스처가 매끈하고 생생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녹차와 홍삼을 조화시킨 ‘녹삼효’ 성분이 피부 밝기와 윤기, 수분량, 투명도를 개선시켜 기초 케어의 효능은 높이고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를 연출한다. 80ml 9만원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