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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이 가을… 마주볼 사람 있나요

입력 | 2013-10-17 03:00:00


‘어린 왕자’를 쓴 생텍쥐페리는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연인끼리 서로 바라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북 영주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