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옥수수밭 결혼 사진’
옥수수밭 결혼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5일 ‘옥수수밭 결혼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마리 더틱은 “올해는 미로 디자인에 남편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 남편은 나에게는 비밀로 하고 아이들과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총 2만 평에 달하는 ‘옥수수밭 결혼 사진’ 속 거대 미로를 만드는 데는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밖에 걸리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옥수수밭 결혼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만에 제작? 이게 말이 돼?”, “정말 로맨틱하네”, “나도 저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