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야외 활동을 위해 두꺼운 옷을 입고 움직이는 것만큼 불편한 것은 없다. 보온성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이 하나 있다.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www.montbell.co.kr)은 이처럼 보온성과 활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1000FP(필파워) 초경량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
아웃도어 다운재킷은 일반 다운재킷에 비해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충족시켜 주는 제품으로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매일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인식되면서 보온성은 물론 기능과 디자인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1000FP 초경량 다운 재킷’은 몽벨의 최고급 기술력과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는 품질이 좋은 폴란드 구스다운 충전재(솜털 95%)를 사용했기에 가능했다. 초경량 7데니어(Denier) 원단으로 경량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무게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울트라-라이트니스(Ultra-Lightness)’, 가벼운 것이 기술이라는 몽벨만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독특한 십자 퀼팅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보관성도 좋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기능이 뛰어나 자유롭게 압축할 수 있다. ‘1000FP 초경량 다운 재킷’은 남성용으로 네이비, 화이트 색상이, 여성용으로는 오렌지, 화이트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42만 원이다.
몽벨 관계자는 “11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때 이른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고에 따라 벌써부터 겨울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경량성이 뛰어난 제품은 겨울철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