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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데뷔작 살펴보니 ‘굴욕없는 자매’

입력 | 2013-10-17 13:59:27


‘이유비 동생 이다인’

연기자 이유비의 동생이자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화제다.

이다인은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 주인공을 맡는다. 이다인이 연기할 혜림은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20세의 발랄한 여대생이다.

데뷔작부터 여주인공을 차지한 이다인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은 이번 드라마에 정식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이다인이 주목을 받으면서 친언니 이유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유비는 ‘뱀파이어아이돌’에서 국민 걸그룹 ‘걸스걸스’의 유비 역을 연기했다. 방송 초반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하지 않아 신비로운 분위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20’s 스무살’은 회당 15분 총 4편으로 구성된 모바일 드라마다. 평범한 여대생 혜림 앞에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이 나타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연애성장드라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동생, 언니 못지않은 청순 미모” “이유비 동생, 자매가 둘 다 환상 비주얼이네” “이유비 동생, 이기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유비 동생 이다인’ CJ E&M·MB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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