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 복권 당첨금
복권이 당첨 됐는데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복권 당첨금이 70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까지 찾아가지 않은 복권 당첨금은 로또 복권 618억원, 즉석 복권 83억원 등 모두 70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소멸시효가 지난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국고로 귀속되며, 귀속된 당첨금은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미수령 복권 당첨금의 국고 귀속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내가 못 맞춰봤던 복권이 설마 1등은 아니겠지”, “미수령 복권 당첨금 탐나네”, “미수령 복권 당첨금, 누군지 알면 알려주고 나눠 갖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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