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kg 거대 운석
600kg 거대 운석
600kg 거대 운석이 화제다.
지난 2월 15일 러시아에는 운석우가 떨어져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
해당 운석을 저울에 달아보니, 570kg을 가리킨 저울이 그대로 고장난 것으로 알려졌다.
600kg 거대 운석은 이후 첼랴빈스크 시로 운송됐으며 전문가들의 정밀 감식을 받은 후 현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운석우(隕石雨)란 거대 운석이 지구로 낙하하던 중 대기 상층부에서 폭발, 그 파편이 지상에 마치 비처럼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2월 당시 떨어진 운석우로 현지 주면 120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3000여 채 의 건물이 파손되는 등 360억 규모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600kg 거대 운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600kg 거대 운석,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600kg 거대 운석, 한국에는 이런 거 떨어진 적 없죠?", "600kg 거대 운석, 자연재해 치고도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600kg 거대 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