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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현대식 못지 않은 건축술 ‘온수는 어떻게?’

입력 | 2013-10-17 20:43:17


2000년이 넘은 공중목욕탕이 여전히 성업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알제리 켄첼라에 있는 이목용탕은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 졌다. 

14세기에 지진으로 파손 됐으나 오토만 시대에 수리를 거쳐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2000년전에 만든 목용탕이지만 디자인과 정교함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피로를 풀고 사교 활동을 하기 위해 이 목욕탕을 많이 찾는 것으로 전해진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