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토목 기반시설물 공사 과정이 17∼19일 경기 수원시 이비스호텔에서 열리는 제43회 한일기술사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소개된다.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등 대형 토목건설 현장의 설계와 시공 감리를 총괄했던 ㈜유신엔지니어링코퍼레이션 최인걸 부사장(54)이 ‘송도국제도시 토목분야 기반시설물의 설계 및 시공사례’를 발표한다. 토질 및 기초기술사인 최 부사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2012년판에 등재됐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