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혜리-최수린/SBS
배우 유혜리(본명 최수연)와 최수린(본명 최정일)이 친자매란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유혜리와 최수린은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자매가 나란히 출연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유혜리와 최수린은 성도 다르고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어 친자매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혜리와 최수린 자매가 출연한 '출생의 비밀'은 기억을 잃은 여자가 자신과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남자를 만나 지워진 기억 조각을 맞춰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유혜리는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악역 전문 '독한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악역 연기와 욕설 연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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