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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 지그시 안고서… “어서와! 반가워!”

입력 | 2013-10-18 10:17:04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처음 만난 여동생’

처음 만난 여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처음 집에 온 아기를 안아주는 남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동생을 지그시 안고서 눈을 감고 있는 남자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여동생 사랑하는 듯!”, “애틋한 사진이네!”,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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