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로마부터 지금까지 운영 중?

사진제공=2000년 된 공중목욕탕/KBS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영국 BBC에 따르면 1세기에 세워진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현존하고 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알제리 켄첼라에 있는 로마식 야외 목욕 시설을 일컫는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세기 무렵 로마 제국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켄첼라에는 온천이 있어 그 위에 공중목욕탕이 세워진 것.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일부 파손 및 재건을 거쳐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지금까지 차질 없이 운영이 되고 있다. 현재도 '2000년 된 공중목욕탕'에는 지역 주민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2000년 된 공중목욕탕'에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진짜 신기하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대단한 시설이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관리를 잘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가보고 싶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물은 오래되지 않았겠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색다른 목욕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