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오재무.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아역 연기자 오재무가 이번에는 정일우의 아역으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한다.
현재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촬영 중인 ‘황금무지개’에서 오재무는 극중 도영 역을 맡아 백원 역의 김유정과 함께 극 초반을 이끌고 있다.
도영은 어린 시절 아버지 진기(조민기)가 재혼하면서 새 가족들에게 보이지 않는 구박을 받지만 밝은 천성으로 이를 이겨내고 정의로운 검사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현재 방송 중인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후속으로 11월2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