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네티즌들이 긴장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7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특히 ‘태풍 프란시스코’는 19일 오전 9시쯤 괌 서북서쪽 약 57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4시간 뒤에는 괌 서북서쪽 920km 부근 해상을 지날 예정이다.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태풍이 10월에 오네?”, “아무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또 일본으로 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