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세가와 요헤이 트위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양평)가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후기를 공개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17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도가요제 만세~ 세븐티 핑거스 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 식판도 추억이 되어…"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세가와 요헤이는 식판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 '식판 든 양평이형'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양평이형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양평이형 후기, 식판 든 양평이형 못 잊을 거예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양평이형 후기, 세븐티핑거스 대박"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양평이형 후기, 방송으로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17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박명수-프라이머리(거머리), 정준하-김C(더블플레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하하-장기하와 얼굴들(세븐티핑거스),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길-보아(갑)가 팀을 이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