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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농담에 ‘최자-설리 열애설’ 화제…최자 반응은?

입력 | 2013-10-18 17:05:00

사진제공=최자-설리/동아닷컴DB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와 열애설로 구설수에 오르는데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최자는 SNS에서 묵묵히 선후배 동료의 음악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최자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승훈, 선공개곡 '내가 많이 변했어'로 음원차트 점령"이라는 기사를 올리면서 선배가수 신승훈의 컴백을 지지했다. 최자는 신승훈의 신곡 '내가 많이 변했어'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뒤이어 최자는 18일에는 소속사 후배가수 리듬파워의 컴백을 응원했다. 최자는 이날 트위터에 "10월 18일 금요일 KBS '뮤직뱅크'에서 리듬파워의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만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리트윗하면서 소속사 후배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자는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의 '데이트 스케줄'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개코가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서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이 꽉 찼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달 26일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후 개코의 발언으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지자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는 언론에 "농담으로 답한 것"이라며 "(열애설 관련)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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