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칸토 “권리세와 검색어 1위? 헐 대박”

사진제공=칸토-권리세/브랜뉴뮤직

래퍼 칸토(본명 최광렬)가 온라인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린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칸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술하고 입원 중인데 좋은 소식이"라며 "헐 대박"이라는 글로 자신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데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칸토는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온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칸토는 손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칸토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권리세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칸토와 권리세는 한때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브랜뉴뮤직은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말만 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복을 입은 칸토가 드레스를 차려입은 권리세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권리세는 칸토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