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를 감량한 초고도 비만 닥스훈트가 화제다.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한 노부부가 기르던 닥스훈트 ‘오비’는 1년 전 무게가 35kg에 이르는 초 고도 비만 개였다.
5살인 오비는 너무 살이 찐 탓에 보행 벨트 없이는 걷지도 못했다.
결국 오비는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수의사 노라 바네타에게 입양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렇게 1년간 수중 걷기와 식사 조절로 피나는 훈련에 임한 결과 23kg를 감량해 12kg의 날씬한 개로 변신했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오비는 이후 갑자기 살을빼 늘어진 피부를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게 1년간 수중 걷기와 식사 조절로 피나는 훈련에 임한 결과 23kg를 감량해 12kg의 날씬한 개로 변신했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오비는 이후 갑자기 살을빼 늘어진 피부를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