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 신보라/KBS
1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에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신보라가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션은 '휴대전화 없이 살기'였다.
이날 신보라는 김신영이 "일주일에 야동을 세 번 봐야 한다"고 '야동 예찬론'을 펼치자 자신이 야동을 접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신보라는 "어느 날 친오빠 방에 들어갔다. 오빠는 잠들어 있었고 컴퓨터 모니터에 남녀가 있더라"면서 "일단 컴퓨터를 껐다. 이어폰도 다 정리해서 나왔다"고 야동을 보고 놀랐던 경험을 고백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