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MBC
박인권의 '여자전쟁'은 20일 주요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한 언론사가 '여자전쟁'을 무료로 서비스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해당 홈페이지의 접속이 폭주하기도 했다.
'여자전쟁'은 성(性)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성인만화다. 한 여자를 두고 부자가 경쟁하거나 성생활의 고충을 다룬 가족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방송 이후 모자이크 처리된 정형돈의 만화책이 '여자전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나도 소장하고 있다",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방송에 나오긴 어렵지",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표지가 야한데",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나도 봐야겠다",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만화 재미있다",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박인권 만화구나",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박인권 만화는 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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