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사 내용관 관계 없는 자료사진/동아일보DB, 국립산림과학원
20일 온라인에서는 아인슈타인의 머리 모양을 절묘하게 닮아 '아이슈타인 닮은꼴'로 불리는 애벌레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 위에 한 애벌레가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그런데 이 애벌레는 얼굴 전체가 희고 긴 털로 둘러싸여 있다. 마치 흰 털이 아이슈타인 특유의 백발의 헝클어진 머리 모양을 연상시키면서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은근히 비슷하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머리 모양이 똑같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귀엽게 생겼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신기한 모양이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털이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환생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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