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영상캡처
유승호, 공익광고 출연
군복무중인 배우 유승호가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19일 육군의 유튜브의 공식 채널에는 육군의 공익광고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편이 게재됐다. 이번 공익광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청년들이 현재 육군의 일원으로서, 조국수호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유승호에 이어 육군 수색정찰병, K-9 자주포병, 취사조리병 등이 출연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비밀리에 입대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다시 조교로 보직이 변경돼 현재는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유승호의 전역은 2014년 12월 4일 예정이다.
사진='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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