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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정사’ 이유린 “블락비 재효와 원나잇 하고파…”

입력 | 2013-10-21 14:30:00


‘이유린, 블락비 재효’

실제정사 논란에 휩싸였던 이유린이 블락비 재효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는 글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 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올렸다.

이어 이유린은 “난 듣보잡 무명배우다. 짝사랑 하는 건 내 자유다. 내가 재효씨를 짝사랑하던 성관계 하고픈 상상을 하던, 남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스토커 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남겼다.

이유린은 지난해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해 남성 배우의 팬티를 벗기고 짙은 애무를 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실제정사’를 선보이면서 논란이 됐었다.

‘이유린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인배우의 바닥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이게 대체 무슨 난리냐”, “어이없고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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