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강민경 열애설
신승훈 강민경 열애설 힐링캠프
'신승훈 강민경 열애설'에 김제동이 '욱'했다.
이날 신승훈이 "KBS2 '사랑과 전쟁' 같은 방송을 너무 많이 봐서 결혼을 못한다"라는 농담을 꺼내자, MC들은 "데뷔 이후 스캔들이 단 한번도 없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신승훈은 "얼마 전에 젊은 가수와 연관검색어가 떴다. 다비치라는 그룹의 강민경이란 친구"라고 밝혔다.
그러자 엉뚱하게도 김제동이 '욱'했다. 김제동은 "말도 안된다. 강민경이 왜 그러겠냐"라고 반발한 것. 신승훈은 68년생으로 올해 45세, 강민경은 90년생으로 올해 23세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신승훈은 '이주노급' 연애의 달인이 되는 셈.
신승훈은 웃으면서 "열애설을 보니 아무런 상황 설명도 없이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과 만난다고만 하더라"라며 이를 부인했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17일 새 음반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사진=신승훈 강민경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