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소속사 동생 강성용. 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후배인 강성용을 친동생처럼 챙기면서 오해를 샀다.
이다희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막내 군대 휴가 나왔음. 훈련소 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 경례할 때 손 각도가 중요하다며 알려준"이라며 "힘내!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성용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강성용이 이다희의 친동생으로 오해를 산 것이다. 22일 온라인에서는 강성용의 사진이 퍼지면서 '이다희의 동생'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다희 동생 강성용, 친동생인줄 알았다", "이다희 동생 강성용, 어쩐지 안 닮았다", "이다희 동생 강성용, 너무 잘생겼다 했다", "이다희 동생 강성용, 친해서 오해를 했다", "이다희 동생 강성용, 엄청 아끼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