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홍수아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홍수아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패션도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이달 초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홍수아는 연한 핑크톤의 끈 드레스를 입어 청순한 미모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신동엽은 홍수아를 소개하며 "이 분은 청순하면서 육감적이다"고 말해 홍수아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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