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DHC 제공
가수 신승훈이 그룹 다비치 강민경과의 열애설을 언급한 가운데, 강민경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6월 한 코스메틱 브랜드 촬영사진을 통해 환상적인 뒤태를 자랑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몸에 착 달라붙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작은 의자에 앉자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신승훈은 강민경과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며 "기분이 나빴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신승훈은 "열애설은 보통 설명이 있는 법인데, (나는) 상황 설명도 없이 '강민경이 신승훈과 만난다'라고만 했다"라면서 "특히 제일 기분이 나빴던 건 '신승훈이 강민경과 사귄다'가 아니라 '강민경이 신승훈과 사귄다'라는 소리였다. 왜 주어가 신승훈이 아니고 강민경인가 싶어 욱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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