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의자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에는 아찔한 절벽위에 설치된 의자에서 평온한 표정으로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한남성의 사진이 올라옸다.
미국 출신의 암벽 드반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 남성은 미국 유타주 록케이언 110m 벼랑 위에 등반용 로프를 꼬아 의자를 만들었다.
의자 아래에는 까마득한 풍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 젊은이의 얼굴에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현재 이 의자는 제거됐으나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남성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