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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택시’서 물오른 예능감으로 ‘대세남 인증’

입력 | 2013-10-22 15:43:00

서인국. SBS '주군의 태양' 제공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케이블채널 tvN의 '택시'에 출연한다.

tvN의 '택시' 제작진에 따르면 서인국은 28일 방송되는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서인국은 영화 '노브레싱'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소감을 밝힌다.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서인국은 '노브레싱'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며 "최근 가장 핫한 대세남으로 떠오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접수한 서인국의 빛나는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해에도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서인국이 출연하는 '택시'는 28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서인국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라는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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