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최승현 '동창생'/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탑 쫑파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 최승현(탑)이 영화 '동창생' 스태프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영화 '동창생' 측에 따르면 최승현은 영화 촬영장에서 지친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
또 최승현의 팬들도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과 뷔페 등 음식을 비롯해 '동창생' 홍보를 위해 제작한 핸드폰 케이스 등을 준비하며 정성을 보였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최승현은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뒤풀이를 제공했다. 최승현이 홍대의 한 클럽에서 쫑파티를 마련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승현이 출연하는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은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음달 6일 개봉.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