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안신애. 동아일보-스포츠동아DB
박유천 안신애
JYJ 박유천과 '미녀골퍼' 안신애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SBS E!는 23일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인기 그룹 JYJ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박유천(28)과 미녀 골퍼로 이름난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가 수개월째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신애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매 골프대회 때마다 가장 인기있는 선수로 꼽힌다. 뉴질랜드 유학파인 안신애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2010년 2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다소 슬럼프를 겪은 바 있다.
JYJ 멤버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자로도 정착했다. 박유천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배우 김윤식과 함께 스크린 데뷔작 영화 '해무'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박유천 안신애 사진. 스포츠동아-동아일보DB